조윤희는 육아 프로에 나와 전 남편 이동건을 언급했다."딸에게 감정을 주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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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팁:혼자 육아를 하면서 용감해졌다고 밝힌 조윤희와 밝고 낙천적인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 딸, 두 모녀가 모두 좋다!조윤희가 최근 오픈했다

혼자 육아를 하면서 용감해졌다고 밝힌 조윤희와 밝고 낙천적인 성격을 보여준 딸, 두 모녀가 너무 좋아 보인다.jtbc 육아 예능'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울게'에 딸 루아와 함께 출연하기 시작한 조윤희는 9일 밤 방송에서 전남편이자 딸 아빠 이동건을 언급하며 부녀가 자주 만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조윤희의 딸은 놀 때 아빠라는 단어를 자주 입에 올린다. 예를 들어 장난감 등 집안에 있는 물건에 캐릭터를 배치한다. 이쪽은 아빠고, 이쪽은 엄마고, 이쪽은 동생이다.제작진은 걱정을 했지만 조윤희는이 단어 꺼내기조차 부담스러워하는 가정이 있는데 루아에게는 원하지 않는다며 당당하게 말했다.나는 나의 감정을 아이에게 전하고 싶지 않다.


조윤희는 루아의 아버지가 루아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도 루아의 만남에 찬성한다고 말했다.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만나고, 두세 번 만나고 싶어도, 함께 여행하고 싶어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5월 결혼을하고 같은 해 12월 딸을 낳았다. 하지만 지난해 5월 갑작스럽게 협의 이혼을 선언해 3년간의 짧은 결혼 생활을 마쳤다. 딸은 조윤희 혼자 키우고 있다.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또한, 루아는이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사교성을 뽐내고 있다!주동적으로 처음 만나는 꼬마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을뿐만아니라 다른 꼬마들이 그네타기를 기다리는것을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너 머리띠 썼어.멋진 왕자님 같아요.이에 김구라는 마치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사람 같다!루아는 얼마 안 있어 여러 친구를 새로 사귀게 되었어. 김구라:나중에 생일파티 때 큰 방을 마련해야겠어!밝고 수다스러운 모습은 조용한 어머니의 모습과 정반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