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구스가 한국 투가문화 타고 세계로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567

    14일에는 취화식 공연'투쟈아 모구스'가, 15일에는 개막식 공연'투쟈아 모구스'가 무대에 오른다

    모구스는 투가문화에 뛰어들어 세계로 뻗어 나간다

    14일, 취화식 현장공연-"투쟈족 모구스춤"

    14일 개막식공연-"투쟈족 모구스"

    15일, 특별공연-"투쟈퉁방울춤"

    5월 17일 「 투쟈손사래춤 」 거리밟기 공연

    17일 저녁 폐막식에서 모구스는 한국 관중들과 함께 화려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iov 국제민간예술기구 한국분회의 초청으로 영순군은 공연팀을 구성하여 제4회 성주국제생명문화예술제에 참가하였다.국내 공연단의 내한 공연은 이번이 유일하다.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영순현 공연팀의 뛰어난 연기는 조직위원회의 동의와 현장 관중들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성주국제생명문화예술제는 한국의중요한하나이며, 매회매회국내와국외많은나라의민족문화예술의진수를전시하고, 많은관객들에게눈요기를선사하며, 세계문화성찬을즐기게합니다.14일, 성대하고 장엄하게 생명점화원의식을 거행했다. 전체 식전 문예공연 종목은 4개 종목이였다. 영순현 공연팀은 외국팀으로는 유일하게 조직위원회가 지정한 필수 공연종목인 투쟈족 마오구스를 공연했다.행사에 참석한 군수와 의장, 관중들은 영순현의 모구스춤을 구경하고 크게 칭찬하였다. 군수는 두손을 치켜들고 이렇게 오래되고 신기한 예술공연은 본적이 없노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조아요, 조아요, 조아요를 연거푸 불렀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대표팀이 참가한다.전시기간 융순현 공연팀은 투쟈족마오구스춤, 동칭첸, 손흔들기, 롤러놀이, 퉁퉁구콴, 상량 등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프로그램마다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고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국제적인 영향력을 크게 제고시켰다.영순의 민족 문화는 처음으로 그리고 진정한 의미에서 국외로, 세계로 나아갔다!

    이러한 대외민족문화교류를 통하여 한국 및 국제문화의 우수한 예술적매력을 느낄수 있었고 한국에서 대형문화활동을 개최하는 유익한 경험을 배울수 있었으며 영순과 성주 두 지역 인민들의 료해를 촉진하고 우의를 증진할수 있었다.환영 만찬에서 영순현은 성주군청과 조직위원회에 각각 국가급 무형문화보호목록에 오른 투쟈직면 (일명 시란카프)을 선물했다. 투쟈직면은 독특한 기예를 지닌 투쟈사람들의 부지런함과 지혜가 모두 모여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기념촬영식에서 성주군수는 영순현의 인솔지도자와 굳게 악수하면서 오래동안 손을 놓지 않았으며 영순현과 하루빨리 우호도시를 맺어 문화교류를 강화하기를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