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책 기부 대한민국의 광복절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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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은 한국의 광복절이다.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되어 36년간의 일본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된 날이다.그리고 몇 년 동안, 송혜는 소식:8월 15일은 광복절입니다. 1948년 한국이 건국되어 36년간의 일본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민족을 해방한 날입니다.송혜교는 몇 년째 같은 일을하고 있다.수년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해외의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팸플릿을 무료로 제공해 온 송혜교는 올해 광복절에는'외국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편'1만 권을 기부했다.일본어와 한글로 양본된 이번 팸플릿은 단보기념관, 윤동주 시비, 고려미술관, 코카 등 도쿄와 교토 내 한국의 역사유적지를 상세히 소개했다. 수년간 하루도 거쳐가지 않고이 같은 활동을 후원해 온 송혜교는"이런 작은 일로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 관광객들이 우리의 해외 역사유적을 더 많이 알게 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송혜교는 최근 충칭과 항저우에 있는 임시정부, 상하이의 윤봉길 기념관, la의 안창호 생가 등 12개 역사 · 문화유적지에 안내서 수만 권을 기증했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토론토 박물관 등에도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다.